추석 연휴에도 진료 OK! 서울형 긴급치료센터와 질환별 전담병원 운영 현황

응급실 대신, 바로 갈 수 있는 병원이 궁금하다면?추석 연휴에는 많은 병의원과 약국이 문을 닫기 때문에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기 쉽습니다. 특히 경증 환자나 정형외과적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응급실을 찾기보다 긴급치료센터나 질환별 전담병원을 활용하는 것이 더 빠르고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상황을 대비해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2곳과 ‘외과 전담병원’ 4곳을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운영합니다.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2곳, 연휴에도 정상 운영‘서울형 긴급치료센터’는 응급실로 가기에는 증상이 가볍지만, 단순 병의원에서 진료가 어려운 중간 단계의 환자들을 위한 시설입니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의 경증 응급 환자도 빠르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곳이죠..